영화 "freier fall"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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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거의 6-7년만에 퀴어영화를 접했다. 독일영화 "freier fall"

오랫만에 본작품이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내가 본 퀴어영화중 제일 좋았다. 본 이후로 몇년간 팬질하느라 잊고있었던 게히사랑에 불을 지폈다.



이영화에는 지금까지 내가 본 퀴어.일반 영화 통틀어 제일 많은 키수씬이 나온다.

그키수신들이 하나같이 설레이고 아름답고 마음아프고 그렇다.


장난스런 입맞춤,

너무나 간절한 키수,

시방 나는 짐승이여 키수,

열정의 키수,

유희,

위로,

이보다 더 다정할수없다 까지


눙무리ㅠㅠㅠㅠ


오죽하면 영화보고나서 신이 인간에게 혀를 주신게 말할때 정확하게 발음하라거나 음식물 삼킬때 쓰라고 준게 아니고 키수용도로 준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희들은 가서 물고 빨고 햟으라


그리고 키수씬만큼 좋았던 서로 안아주는 장면들은 무감각한 내심장을 뜨거운 꿀처럼 녹아내렸다.


또 눙무리ㅠㅠㅠㅠ


주인공 마크와 카이역의 현실감있는 외모의 두배우 연기도 너무 좋았다. 연기 둘다 너무 잘해, 

감수성 충만한 영상에 무엇보다 감정과잉이 아닌 절제된 연출이 더 깊은 여운을 느끼게했다.


검색하다보니 독일산 퀴어물이 많은게 역시 독일은 선진국이여


암튼 그날로 유튜브를 헤집고 다니다가 내가 다운받은 파일(블루레이) 에는 없는 장면들이 두씬있어서 올려본다.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cJy67h-0lI




외국어 코자라 카이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탈의실에서 쥐난거 풀어주는데 다른사람 들어오니까 주위시선의식해서 나가버리는 마크보고 혼자남은 카이의 표정.   이씬이 어디쯤 들어가는지, 처음에 카이가 뭐라고 하는건지 궁금하다. 만약 둘이 연인이 된 이후의 장면이라면 마크를 압박(?) 하던 카이의 마음을 좀더 이해할수있는 중요장면같다.

 

두번째 구내식당은 확실히 아직 두사람이 사귀기 전같음. 카이가 꼬리치는 장면인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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